세아이맘Jane
아이들의 도시락에 넣어 줄 치킨 너겟을 오븐에 구웠습니다.
오븐을 많이 사용하다 보니 이제 오븐 요리가 쉬운것 같아요.^^
오후에 침을 맞고 아이들을 픽업하여 돌아와 이번에는 100% 도토리 가루로 묵을 쑤어 봤습니다.
이번에는 신경써서 물의 양을 맞추었답니다.^^
도토리 가루 한 컵에 물 4컵 반이라고 설명서에 써 있더군요.
학교에서 돌아온 아들이 배가 고프답니다.
그래서 닭곰탕에 밥을 말아 한~그릇 먹였지요.
그런데 2시간도 못 되어 또 배가 고프답니다.
저녁식사 겸 해서 비빔밥을 만들어 먹었답니다.
계란 프라이 해서 넣고 김치 잘게 썰어 넣고 고구마순 볶은것 잘게 잘라 넣고 참기름 넣어
쓰윽 쓰윽 비볐지요.
요번에 고구마 순을 물을 불려 볶았는데 그것을 비빔밥에 넣어 먹으니 좋습니다.^^
꽤 많은 양을 비볐는데도 다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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