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미인
멕시코 메리다 시내에 위치한 먹자골목(거리)..이라고 할수 있어요
깨끗한 곳은 아니지만 저렴한 가격에 친절한 분들이여서 정감이 가는 곳입니다~
제 사진에 많이 등장하는 장소이기도 하지요
위에 아저씨가 주인
(아저씨 집 사진 따로 올릴게요~놀러갔었어요~)
아래 돈 거슬러주는 남정네가 주인아들
(근데 이 남정네가 여인네 같아보이기도 해서 모르겠어요~)
외모는 남정네이나 하는행동 하나하나 여성스러움이 가득해서..
이 남정네 취미가 바비인형 수집이거든요~
같이갔던 일행의 말로
트랜스잰더라고 해요~
멕시코에선 이분들이 인기가 많아요~
가게 주인들이
이분들이 종업원으로 들어오면
재수가 좋데요~
유난히 음식점에 많이들 종사하구 계세요~
어디나 꽃이 있어서 보기 좋은 멕시코
(아저씨네 테이블)
시장본 여인네들 손에 항상 꽃 한다발씩 있어요~
고추가루..비슷한 그냥 뿌려먹음 되구요~
아래사진은 아바네로(HABANERO) 살사
멕시코는 노랑색고추가 더 매워요~
고기를 빵에 끼우면 또르따(샌드위치같은거예요)
또르띠야에 싸 먹으면 따꼬(taco)
한가지 고기로 두가지를 먹을수 있으니
참 좋아요~
오늘은 꼬치니따 (돼지고기)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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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넘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