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모험가
오늘은 에비스 맥주기념관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JR 야마노테센 에비스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에비스는 위에서 보실 수 있는 것과 같이 깨끗해요.
쉴 수 있는 벤치도 많아서 잠깐 쉬었다 가기에도 좋습니다.
깜빡하고 따로 입구 사진을 못 찍었네요. :D
미츠코시 백화점 왼쪽 부근에 위치해있습니다.
맥주 기념관 이란걸 쉽게 알 수 있게
커다란 맥주캔이 진열되어 있어요.
맥주 기념관을 바로 들어간 모습이에요.
아래 계단으로 내려가서
순서대로 관람을 하시면 됩니다.
입장료는 무료에요. :D
맥주 기념관 안에는 연도별 표와 공장모형 등을 전시해 두었고,
맥주의 역사를 한 눈에 알 수 있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볼 것들이 많으니 천천히 구경해 보세요.
맥주 시음장으로 가던 길에 있던
수 많은 맥주들. :D
모형이 아니라 진짜 맥주였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다 들고 오고 싶은.. ㅎㅎ
시음장에 보면 역시 자판기가 있습니다.
가운데 진열되어 있는 샘플을 보시고,
원하는 것을 선택해 자판기에서 티켓을 구입하세요.
자판기에서 구입한 티켓입니다.
직원분에게 티켓을 주고,
맥주를 받으면 됩니다.
이미 수 많은 사람들로 앉을 자리가 없더라구요.
휴무일은 월요일이구요~
오픈 시간은 오전 10시 부터 저녁 6시까지이니 참고하세요.
작은 잔에 담겨 나오는 4종류 맥주 시음은 500엔.
큰 잔에 담겨 나오는 1종류 맥주 시음은 300엔 입니다.
안주로 작은 스낵을 주는데, 무료입니다.
이것 또한 맛있더라구요.
따로 구입할 수도 있는데,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네요.
대략 2개에 100엔 정도 였습니다.
맥주기념관은 저녁 6시면 문을 닫는데요,
늦은 저녁에 에비스를 찾으셨다면
비어스테이션도 강추입니다. :D
삿포로 맥주를 공장에서 직송해서
부드럽고 신선한 생맥주를 즐길 수 있으니까요.
맥주 드시러 에비스에 들려보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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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