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박사
지난주 학교 졸업식에 졸업하는 친구 사진을 찍어주었더니
졸업턱으로 고기와 회무침을 사준다고 갔답니다.
피츠버그 다운타운에 있는 한인식당인 스시김이라는 식당이랍니다.
이름은 스시김이지만 정말 안파는 것이 없는 식당이더라구여 고기에 육개장등등...
회무침을 먼저 시켜주었답니다.
싱싱해보이는 회 이곳에선 구경하기 힘든 싱싱한 물고기죠 ^^;
소고기 전골 마아블링이 적절한 쇠고기 맛있게 구워먹었답니다.
이건 스시김 사장님이 서비스로 준 롤이랍니다.
친구가 사장님을 잘 알더라구여
그덕에 맛있게...^^;
친구의 딸아이인데 16개월정도된 여자아기가 반찬으로 나온 브로콜리를 잘먹더라구여 귀여워서 한컷...
브로콜리를 6개나 먹었답니다. ^^;
오랜맛에 저희 부부는 포식했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