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랑
이전에 출장으로 잠시 방문한 적이 있던 곳입니다.
일본갈때 나온 기내식..
대부분..반찬으로는 버섯과 콩, 어묵정도에 초밥으로 차가웠고, 불은 모밀이 그
닥 맛은 없었지만 새벽에 일어나 정신없이 공항으로 간터라 배고파서 그럭저럭
맛있게 먹은 메뉴..
디저트까지 좀 달긴해요. 아사히 맥주..^^이건 나중을 위해 챙기고^^
기다랗게 하늘로 뻗은 기린 모양의 조형물..
카메라 한번에 담기 힘들더군요^^
한국의 pc방과 같은 일본의 넷카페..
방문했던 곳역시 고베에 있는 곳으로 한국의 pc방과 같은 개념이었으나 정말 크기뿐만이
아니라 만화책등의 볼거리와 간단히 끼니를 떼울수 있는 스넥코너..다크놀이, 노래방,
포켓볼, 인터넷pc를 통한 온라인게임, 일반 게임기 등등에..
저렇게 TV를 보며 좌욕을 즐길수 있도록 해놓고, 안마의자까지 마련되어있더군요.
정말 다목적 공간이어서 일하러 간거지만 놀고싶었다는..^^
피곤해서 좌욕과 안마의자하고 싶었지만 결국은 못했네요^^;
편안히 앉아 TV보며 발담굴수 있는 좌욕시설..정말 일본답죠?^^
일본의 고베부근 이자까야..
업무가 끝나고 저녁식사를 못한탓에 저녁 11시경 찾은 이자까야에서 술과 함께
안주로 저녁을 같이 해결했습니다. ㅡㅡ;
메뉴판에 뭐가 이리도 많은지..ㅡㅡ;
안주1. 샐러드와 비슷하긴한데 야채보단 고기와 계란이^^
고기고 삼겹살과 베이컨의 중간형태랄까?
안주2. 여러가지 튀김류
안주3. 일본에서 유명하다는 쇠고기..
마치 참치타다끼 살짝익혀놓은것 같기도한게, 맛은 연하긴한데 맛은 별 특징이 없었어요^^
안주4. 다양한 꼬치
꼬치는 정말 술과 빠질수 없죠?^^
* 스크롤의 압박이 있어 2편에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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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