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이팅
"이모네"이마트 뒤에 먹자골목에 있는 집인데
제가 한 7년인가?? 8년인가?? 단골로 다니고 있습니다.
처음에 테이블 5개로 작게 시작하셨는데
3년전인가?? 그때부터 넓혀서 하시더라구요~
이모님은 처음이나 지금이나 쭉~ 친절과 정성으로 음식을 만들어주시고
단골들이 가면 한번씩 손도 잡아주시고 한답니다.
아! 그리고 그 집은 주말에 바빠서
거의 가족의 다 나와서 일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인지 더 친절하시답니다~
얼마 전에는 오랜만에 주말에 갔는데
큰 사위와 인사도 했다죠~ㅋ
전 거기서 아구찜과 꽃게탕을 자주 먹어요~
친구들이 제 추천으로 갔다와서는
해물탕이랑 아구찜이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시원한 국물 맛은 정말 최고라고 할 수 있어요~!
한번 천호동 이모네 가보세요~
정말 맛있고 푸짐한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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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