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lycyj
여의도 공원의 초록 나무 사이로 부는
기분 좋은 산들바람이 봄빛낭만을 불러와
마냥 머물고 싶게 하더라.
간만에 느껴본 여유에 마음에도 초록빛 맑은 공기.
한동안 잊고 있었던 계절감각이 돌아와 주었다.
블랙&화이트에 심플하지만 고전적인 인테리어 컨셉도 딱.
다음엔 이런 스타일로 공간을 꾸미고 싶어질만큼.
미니 일마레의
푸짐하고도 캐주얼한 프리마베라 샐러드가 생각 나 들어갔는데
여의도 일 마레는 보다 클래식한 느낌이랄까,
달랐지만, 바람이 잘 드는 공간이 주는 여유가 좋아 상관없어졌다.
망고향이 좋았던 샐러드
부담없는 가지 피자와 핑크 파스타.
가장 맛있는 건
두번째 사진의 지중해식 오징어튀김. 일 마레에 가시거든 강추!!
여의도 IL M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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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