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고
전주에서 바다가 보고 싶어서 집에 가기전에 가본다고 달려달려 도착한 격포항입니다.
비가 왔어요..
격포항에서 잘나온다하는 백반집이라해서 찾아간 곳인데
충무공 밥상입니다 한상가득 젓갈이며..게장에..갈치조림 푸짐합니다.
꽃게 백합 오징어 철이라 하는데 충무공 밥상에 꽃게탕이 나온다해서 더 좋았어요
갈치조림
게장
자그마한 게껍질에 ㅋ
근방에 곰소란곳이 있는데 염전이 있어서..질좋은 소금으로 젓갈은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젓갈도 맛보고
양념게장
다 맛있었지만 특히 백합 무침 완전 맛있습니다 전주에서 피곤했는지 컨디션 안좋아 안좋아 했는데
반찬이 맛있어서 밥을 두공기나 ㅡㅜ;;너무 잘 먹은
아침 일찍 부지런히...격포항 돌아보기
벌써 일하시는 분들도 보이고
날씨가 흐린데도 한쪽 부분만 파란하늘입니다..
요긴 또 하늘이 구름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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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cyj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