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스
친구와 함께 강남역 파파게노에 갔어요~
전부터 한번 가보고싶었는데 드디어!
하지만 만족스럽진 않았어요 ㅠ
맛
맛은 어느 부페처럼 딱히 맛있다! 할만한건 없고 그냥 다 먹을만했어요~
분위기
아모제에서 운영한다는게 의심스러울정도로 좀 호프에서 운영하는 점심뷔페 분위기였어요 ㅎ
손님은 그 시간이 점심을 약간 벗어난 시간이라 그런지 두테이블밖에 없어서 좀 썰렁한 분위기..
서비스
직원들은 매우친절하다고 할 순없지만 그냥 괜찮았어요~
손님이 없어서인지 빈 음식은 새로 채워주지만 비지않은 음식중엔 매우 오래되서 딱딱해진것도 있었어요 ㅠ
그리고 치즈플레이트로 보이는것이 처음 왔을때부터 비워져있고 채워지지않아 아쉬웠어요 ㅠ (치즈가 아닐수도있지만)
가격
전 40분에 9900원이라는 글씨를 보고 들어갔는데 들어가보니 그거에대한 설명은 안해주시고 그냥 런치뷔페 가격으로 계산해주시더라구요 ㅠㅠ
둘이서 거의 30000원 나왔어요
총평
9900원에 먹었으면 나쁘지 않았을 수준이었는데
15000원이란 돈을 내고 먹기엔 상당히 아까워요..
같은 돈 내고 먹는 손님인데 사람이 없다고 오래된 음식을 바꾸지 않고 몇개는 채우지 않는게 좀 성의가 없어보여요
하기야 빕스같은곳도 손님없으면 음식이 빨리빨리 순환되지않으니까요.
손님이 많은 저녁시간에 가면 괜찮을지도 모르겠네요~
얼음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