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파
부산 출장길 업무를 끝내고 서울로 올라오다가 청도라는 지명을 보고는 생각나 와인 터널을 들렸습니다.
청도에서 생산된 감을 이용해서 옛날 기차가 다니던 터널을 개조해 와인도 숙성시키고 관광지로도 개발했다고 하더군요.
와인터널 입구입니다.
옛적의 기차레일을 그대로 나 두었네요.
1Km 깊이로 이 터널이 있다고 하네요.
터널 입구에 들어서서 찍은 내부 사진입니다.
청도에서 만든 와인 진열장이구요
시음을 시켜 주는데 스페셜와인이 입에 잘 맞더군요.
한 병 샀습니다. 25000원
터널 내에서 밖을 향해 찍은 사진입니다.
터널을 나오니 드라마 테루아의 세트장도 있고 동네도 아담한 시골 마을이더군요.
바로 밑의 사진이 세트장입니다.
일부러 찾아가기는 그렇지만 근처에 갈 기회가 있다면 한 번 들려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매그넘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