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방가르드
어느덧 여행의 중반.
세비아는 유명한게 많다. 김태희가 플라멩고를 추던 스페인 광장과 엄청난 크기의 카데드랄과 히랄다 탑 을 포함해서..
이날 점심은 타파스로 해결~~ 타파스란 스페인에서 보통 전체요리라고 불리우는 간단한 요리들이다.
메인 요리의 밍니어쳐 타입이라고나 할까??
그중에 한집인 LEVIES
타파스 하나당 3유로 내외가 주다.
감자칩에 매콤한 향신료가 듬뿍 들어간 커리 소스로 마무리..
폭신 폭신한 스폰지 케익 같은 계란과 그위에 케챱과 마요네즈 올리브와 향신료 드레싱까지..
타파스의 정석과도 같은 오징어 튀김
밥이 먹고 싶어서 주문한 빠에야.
샤프란 색감이 식욕을 자극 하죠~ 물론 고급 샤프란은 아니겠지만..
그냥 빠에야만 먹기엔 다소 퍽퍽하여 국물이 진한 돼지고기 요리.
우리 갈비찜을 먹는듯한 느낌이죠.. 대신 바질이나 오레가노등이 듬뿍 들어갈 향신료가 입맛을 돋구죠~~
LVIES의 위치를 알려주는 지도.. 가게 벽면에 있고 주위 유명한 건물들이 전부다 있네요.
일단 호스텔에 머무시면 테스크 애들과 친해지시면 좋은 정보가 생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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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골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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