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 추우니 나가기가 싫네요. | Ottawa
  • 세아이맘Jane I 2009.01.24 I 조회수: 817

받은추천수

어제보다 오늘이 더 춥습니다.

어제 너무 춥다고 학교 안 온 아이들도 있답니다.

그런데 오늘은 더 추우니....^^

 

오늘은 김밥을 도시락으로 준비하느라 아침에엄청 바빴답니다.^^ 

 

둘째를 내려주고 큰 아이학교로 가는데 길이 엄청 막힙니다.

차례차례 가지 않고 중간에 끼어 들지 않으면 지각 하겠더군요.

남편이 운전을 하니  다행히 지각하지 않고 학교에 데려다 주었답니다.

제가 운전했으면 아마~~  지각했을거예요. ㅋㅋ

 

집에 돌아와 밖에 나가지 않았답니다.

이렇게 추우니 돌아다닐 생각을 못하겠더군요.

 

오후에 아이들을 픽업하기 30분전에 시동을 켜 놨습니다.

그래도 차 안이 따듯하지 않더군요.

 

많이  춥기는 한지  사람들이 별로 보이지 않습니다.^^

 

학교 근처에 가니 그제서야 학생들이 보이더군요.

많은 차량들이 줄지어 서 있습니다.

가까운 거리도 걸어가기 힘든 날씨입니다.

 

집에 와서  아이들은 아침에 싸 놓은 김밥을 먹었습니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먹은 점심으로는 배가 차지 않나봐요. ㅎㅎ

 

저녁 준비를 뭘 할까 하다가

오늘은 어묵국을 끓이기로 했습니다.

무를 납작썰기를 하여 놓고  파뿌리 씻어 얼려놓은 것을 망 안에 넣어 놓고

다시마와  마늘을 넣고 끓였습니다.

 

전에 중국마트에 갔다가 냉동 해 놓은 고등어를 보고 남편 생각이 나 하나 샀습니다.

남편이 갈치나 고등어 무 조림을 좋아하거든요.^^ 

이런 고등어 두 마리가 팩에 들어  $3.70  이 채 안되는 가격이더군요.

한마리는 다시 냉동고로 들어가고 한마리만 잘라서 내장을 빼냈습니다.

 

간장, 마늘, 설탕, 소금, 참기름, 깨, 파, 물엿, 맛술, 생강가루, 고추가루 등을 넣고 섞었습니다. 

 

양념장을 고등어와 무에 끼얹었지요.

 

 

이렇게 졸였답니다.  중간에 간이 골고루 배라고 고기와 무를 한번 뒤집어 주었지요.

 

저는 고기보다 여기들어가는 무를 더 좋아한답니다.^^ 

 

중국마트에서 사다놨던 부추로 무침을 하려고 합니다.    

 

잘씻어 잘라서 소금, 피쉬소스, 설탕약간, 물엿,  참깨, 파, 마늘, 고추가루 등을 넣고 무쳤습니다. 

 

이렇게 완성!   조금 싱겁게 할 걸...   그냥 먹기에 조금 짠 것 같아서요.  간을 맞출때 유의하세요.^^ 

 

이렇게 만들어서 밥을 먹는데  아들은 아직 밴드 연습때문에 오지 않았고, 둘째는 아까 먹은 김밥

으로 배 부르다고 안 먹고,  남편과 큰 딸과 저 이렇게 셋이서 저녁을 먹었답니다.

요즘 무가 아주 달아서  어묵국이 아주 맛있더군요.  

 

8시 반에 아들의 픽업을 나가는데 정말 정말 춥습니다.

요즘 20분 전에 시동을 켜놔도 추워서요.....^^ 

 

아들을 데리고 돌아올때까지도 차 안이 따듯하지 않더군요.

 

낮에 낮잠을 안자서 인지 9시가 되었는데 졸고 있습니다.

오늘은 일찍 자야겠어요. ^^

태그
김치말이국수, 떡갈비 반야이 조회 : 1118 추천 : 1
집에서 만드는 진짜 순대의 맛 백파 조회 : 1036 추천 : 3
 
스마트mp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