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심은국력
미륵산 정상에서 본 통영 시내 전경입니다. 비가 오는 바람에 흐리게 나와 안타깝네요.
작년에 생긴 미륵산 내에 있는 케이블카입니다. 직접 타보니 꽤 높고 길이가 길어서 약간 무서운 생각도 들 정도입니다.
국내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랍니다.
외국에서 수입한 케이블카라서 그런지 내부가 아주 튼튼하고 넓습니다. 정원이 8인승이며, 문도 자동으로 열립니다.
통영하면 생각나는 충무김밥, 여기서만 제대로 된 충무김밥을 맛볼 수 있습니다. 저는 몇 번 먹어보고 매니아 다 됐습니다.
통영의 명물 오미사 꿀빵입니다. 처음 먹어 봤는데, 먹을수록 맛이 있습니다. 더 사올 걸 후회 막급입니다.
전국 택배 가능하다고 하니 여러분들도 인터넷에서 신청해보세요. 안에는 팥앙금이 들어 있고,겉은 꿀이 발려져
있습니다. 하여튼 자꾸 손이 갑니다.
마리나 콘도 내부입니다. 베란다고 안방이고 바다가 훤히 내려다 보이니 마음까지 설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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