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박사
년말에 관광차 뉴욕에 갔다가 집에 돌아오는길에
한국 식료품을 사려고 어디를 들릴까 하다가 뉴저지가 세금이 싸서 뉴저지에서 쇼핑을 했답니다.
정말 한국 쇼핑몰을 옮겨놓은 듯한 분위기 였어요
여기는 H마트의 푸드코트랍니다
미국와서 처음 사먹는 떡볶기 이건 라볶기네요... 그리고 김밥... 한국 환율로 생각하면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지만...반가운 마음에 이것저것 다 사먹었답니다. 김밥이 6불정도 되니까... 8천원 정도되는 김밥이라고 생각하면 비사죠... 라볶기도 7불 좀 넘었던거 같네요 한국에서 먹는것과 비슷해요 ^^; 양은 푸짐하죠
미국와서 가장 한국과 맛의 많은 차이가 느껴진 것은 짜장면이었답니다.
한국과 맛이 너무 틀려요
이곳 짜장면은 그래도 한국과 유사한듯... 그렇지만 가격은 8불 정도... 한국보단 비싸죠
뉴욕에는 식료품에도 세금이 붙는거 같아요
식료품이나 다른것 쇼핑할때 뉴저지도 생각해보세요 가까우니까요
그리고 기름은 뉴저지가 확실히 싸답니다. 유류세가 없대요
여기서 주유했는데 1갤런에 1.37까지 봤어요
지금 저희동네는 1.79인데 말이죠 ^^
|
||||||||||||||||||||
윤중님
초록밴쿠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