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화공주
자 음식점 패널들이 청평으로 MT를 떠났습니다. 단합겸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한 여행이었죠~
한마디로 행복한 단체 맛기행~이라고 이름 짓고 싶네요~
진짜 진짜 맛있는 음식과 즐거움이 함께한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그럼 같이 출발해 볼까요?
성수역에서 만난 우리는 이마트에서 카트 가득히 장을 보고 패널 회장님을 만나 출발했지요~
가던길에 청평호수가 멋진 모습으로 우리를 반겨주는 모습에 감동하여 차를세우고
회장님께서 한컷 찍으셨어요....
넘넘 아름답죠? 파아란 하늘과 물빛이 만나 어쩜 저렇게 청아한 옥빛을 만들까요?
자 다시 길을 달려 드디어 펜션에 도착했습니다.
펜션이름 하여 "숲속의 산책"
이곳은 대단위 펜션 단지가 있는 곳이 었어요~
너무 멋지죠? 저곳이 저희가 묵은 숙소 랍니다.......
ㅎㅎ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짐도 제대로 안풀고 손을씻고 음식을 먼저 만들었답니다.
다들 너무너무 배가 고팠어요~~~~~~~~~~~~~~~~~~~~~~~~~~~~~~~~~~~~~`
다들 모여서 음식을 만들고 있어요~ 오늘의 메뉴~
우렁과 두부가 듬뿍들어간 된장찌개,새콤달콤매콤함의 결정체 부추무침, 대하소금구이,
목심 스테이크,목살과 삼겹살 그리고 야채샐러드,그리고 맥주와 와인 소주 들이 저희를
기다립니다. 이상하게도 과자는 없었다는 ㅎㅎㅎ
도란도란이야기 나누며 음식만드는
모습 어때요? 멋지지 않아요?? 후후
이상하게 풀 밖에 안보이네요~
그래서 여러분들의 침샘을 자극해서 군침을 뚝뚝 떨어뜨리게 만들 고기 사진 들어갑니다.
이게 다~~~~~~~~~아~~~~~~~
우리가 먹은 맛있는 일용한 양식들이예요~ 감동 또 감동
음식점 패널이다보니 정말 먹을거 하나는 그리고 미각하나는 후후~
맛있어 보이죠? 회장님이 집에서 가져온 허브 솔트가 얼마나 큰 맛에 영향을 주었는지~ㅎㅎ
숯의 향이 그대로 고기에...고기 자체도 부드러운데다가 고소함까지있어서 얼마나 맛있었는데요
고기가 동나는건 정말 순식간이 었어요
저 대하가 6000원에 20마리여서 샀는데요 워낙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고 할까요?
정말 눈깜짝 할 사이에 굽자마자 사라지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어요~
저 푸짐한 상들이 보이시나요?
아직도 입안 가득 침이 고이는거 같아요~
<사진은 패널 회장님과 총무께서 찍어 주셨어요~어떻게 참석하지 않아도 참석한 느낌이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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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헬헬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