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2
24시간 잠들 줄 모르는 두바이공항
여행 중에서의 먹거리는 또 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준다.
하지만 중동 여행중에 먹거리는 나에게는 고통에 가까웠다.
그러나 그것도 지금 생각하면 재미있는 추억으로 남아있다.
중동의 먹거리는 향도 진하고 약간 느끼한 맛이 나를 힘들게했다.
완전 채식주의는 아니지만 육식을 즐기지 않는 나로서는 정말이지 힘든 10일간의 여행이었다.
그곳의 식사중에는 거의 삶은 달걀만 먹다시피해서 2Kg이나 빠지기도했다.
그렇지만 그런 중에도 한인식당을 만나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어 큰 즐거움과 행복으로 남아있기도 하다.
공동묘지가 있는 이집트의 거리. 그곳은 공동묘지에서 산사람이 생활하기도 한다.
나일강의 야경.나일강은 지금 심한 오염으로 악취가 난무 하고 있었다
나일강 크루즈여행 중에 식사시간
불가사리인 스핑크스와 코가 잘려나간 피라밋
요르단 공항. 이곳을 사진도찍지 못하게한다. 다행히 두장의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전쟁중인 중동국가들은 출입국심사가 아주 까다로웠다.
요르단에있는 모세성당에서 내려다 본 풍경
사막의 낙타
요르단의 식당
식당안의 풍경
여러 가지 채소
내가 가지고 온 식사종류, 며칠 째 여행을 하고나니깐 조금은 익숙해진 그곳의 식사.
앞으로 계속 여행을 하기위해서는 아주 조금씩이라도 먹어야했다.
요르단 식당 앞에서 만난 우리나라 대우자동차 누비라
이 곳까지 수출이 된다는 사실에 큰 박수를 보냈다.
이스라엘, 예루살램의 식당가
예루살램의 빵
콩나물국에 김치, 잡채,상추, 고추까지 어찌나 반가운 식사였는지
여행 중에 만난 한인식당에서의 만난 식사.
이곳에서는 나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2~3번씩 갖다 먹어 음식이 금세 동이나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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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중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