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랑
지난번 11월달에 있었던 국제 식품산업전에 다녀왔었는데 이제서야 올리네요.^^
요즘같이 멜라민에 첨가물로 가득하고 안전하지 못한 먹거리들로 참 공감이 가면서 절실하게
느껴지는 글귀인 것 같네요.
이런 글귀와 함께 '요리경연대회'도 진행되고 있는데 음식이 모형이긴 한데 정말 이쁘네요^^
다양한 인삼을 이용한 절편(정과?)예요.
정말 몸에 좋을것 같은데 보기에도 정말 건강 그자체가 느껴지네요.
떡 구절판..색도 곱고 정말 어떤 맛인지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인삼흑미순대라는데 인삼이 들어가 건강에 좋을 것 같네요.
정말 한폭의 그림이 따로 없네요.
빛깔이 정말 곱죠^^
어찌 이런 생각들을 하시는지^^ 냉채로 먹기엔 건들이기 아까울 정도네요.
인삼 매운 꼬리찜
주제가 인삼이었는지 건강위주여서 그런지 인삼이 들어간 요리들이 꽤 되는군요.
디저트로 먹어도 정말 손색없겠죠? 색깔 넘 이쁘네요^^
찰져보이는 오색밥 정말 한숟갈 떠먹고 싶네요.
바람개비 떡 정말 앙증맞고 색도 이뻐요^^
해산물과의 조화로운 음식들
이름만 들어도 기운이 날것 같네요.
단호박매운갈비찜
이쁘게 모양낸 뚜껑에 정말 매워보이네요^^
다양한 정과들이에요.
정말 보기에도 좋고 어쩜 그리도 데코레이션이 이쁜지..다채로운 요리들이 자꾸 만져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하네요.
정말 이런음식들이 있다면 고급스럽고 건강에 정말 좋을 것 같네요.
궁금한맛은못참아
안산식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