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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맛집 베스트 10 | 뉴욕
쥬램 I 2008.12.02 I 조회수: 20,792

받은추천수

여러분은 뉴욕하면 제일 먼저 무엇이 떠오르세요?

타임스퀘어, 브로드웨이,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자유의 여신상, 브루클린 다리, 월스트리트, 센트럴 파크… 또 무엇이 생각나나요? ^^

사람들마다 여행을 할 때 중점을 두는 것이 다르지만, 저는 먹는 것에는 돈을 아끼지 않습니다. 장소는 가보지 않아도 볼 수 있지만, 음식은 먹지 않는 이상 맛으로 느낄 수 없거든요. 그래서 뉴욕 맛집 열 곳을 준비했습니다. *^^*

1. LOMBARDI’S

가게 벽면에 모나리자가 그려진 곳으로 유명한 곳. 피자가 유명하구요, 크기가 굉장히 크답니다. 줄 서서 기다린 후에야 들어갈 수 있었던 맛집.

가격 ★★★☆☆

2. TODAI

한국인이 운영하는 일식뷔페. 미국은 스시 가격이 비싸서 뷔페를 가면 훨씬 저렴해요. 대도시에 하나씩은 있고요, 런치 때 가시면 조금 저렴하게 드실 수 있어요.

가격 ★★★☆☆

3. ANGELO MAXIE’S

스테이크로 유명한 곳이고요,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입니다. 너무 맛있었던 곳이라 아직도 그리운 곳 중에 하나랍니다.

가격 ★★★★☆

4. CARNEGIE

샌드위치로 굉장히 유명한 곳이어서 사람들 줄이 바깥까지 굉장히 길었고, 벽면에 보면 다녀간 유명인사들의 사진이 빼곡히 있습니다. 대통령 사진도 보이고요. 크기는 상상초월입니다. 혼자 먹기는 많고요, 개인적으로 맛은 별로였어요. ㅜㅜ

가격 ★★☆☆☆

5. JAMBA JUICE

뉴욕에 있을 때 하루에 한번은 꼭 먹었던 잠바주스. 제가 들고 있는 건 가장 큰 사이즈입니다. 뉴욕을 떠나기 전날 마지막으로 가장 큰 걸 먹었죠. ㅎㅎ 생과일을 섞어 만든 음료를 팔고요, 저는 가보지 않았는데 우리나라의 스무디킹과 맛이 비슷하다고 하네요.

가격 ★☆☆☆☆

6. MANHATTAN DINER & CAFÉ

자연사 박물관 가는 길에 우연히 들렀던 곳인데, 너무 맛있는 브런치를 먹었답니다. 손님도 끊이지 않고 들어오고 가격도 적당하구요, 자연사 박물관 가는 길에 들르면 좋을 듯한 곳이어서 넣었습니다. ^^*

가격 ★★☆☆☆

7. SAIGON GRILL

음식의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도 괜찮은 곳입니다. 음식이 느끼하지 않고 담백, 상큼하고요, 식사시간에는 사람이 많아서 기다려야 하는 곳 중에 한 곳입니다.

가격 ★★☆☆☆

8. WO HOP

차이나타운에 있는 곳인데, 손님의 80%는 백인입니다. 이 곳도 줄을 서서 기다렸는데요, 기다리는 동안 미국인이 저희한테 이집은 정말 유명한 곳이라고, 잘왔다고 극찬을 하더라고요. 벽면에 보면 다녀간 유명인사들의 사진이 빼곡히 걸려있습니다. 차를 내줘서 좋았고요, 가격대비 양이 푸짐합니다. 저와 남자친구는 둘이서 세접시에 밥두공기 시켜서 먹었다는 >ㅁ<;;;;

가격 ★☆☆☆☆

9. ARTHUR’S TAVE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