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동이언니
울를도~~ 노래는 다 아시지만 쉽게 가기는 힘든 곳이죠?
전 사람들이 여행지를 고민하면 주저없이 울릉도를 추천한답니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정말 섬다운 곳!!
제주도, 홍도 다 가봤지만 울릉도가 쩨일 쪼아요~~ㅎㅎ
울릉도는 약소불고기와 오징어회, 홍합밥 등이 유명한데요.
땅이 작다보니 유명 맛집은 다 정해져 있답니다. 마을사람들이 인정하는 맛집이 다 있지요.
홍합밥은 보배식당이라고, 홍합과 찹쌀 섞은 밥을 함께 쪄낸다고 해야하나요.
암튼 밥에 홍합 향이 가득하구요.
울릉도의 특산물인(이곳에서만 자란다네요) 명이나물을 함께 얹어 먹으면 정말 입맛이 절로 난답니다~
명이나물은 특산물 코너 같은데 가면 아마 서울에서도 구하실 수 있을꺼예요.
깻잎이랑 비슷한데 먼가 더 바다내음이 나는 식물이라고 할까ㅛ?
약소불고기는 울릉도에서 나는 각종 약초를 먹고 자란 한우를 말해요~
고기가 연하고 맛있답니다. 다만 가격이 비싼게 흠..
울릉도 가시면 꼭 드셔야 할것!! 약소불고기, 명이나물(요건 아마 모든 식당에서 밑반찬으로 다 나올꺼예요.) , 오징어내장국(요게 또 은근 입맛 땡겨요) 홍합밥(전 그닥 조개류를 안 좋아하나 친구는 좋았다네요)
꼭 드셔보셔요~~
가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