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우할머니
이곳은 크라이쳐치에 가장 큰 리칼톤 몰 옆에 위치한
멕도날드 카페카페입니다.
오늘도 이곳 몰은 어김없이 차를 주차 할수 없어
몇바퀴가 돌고 돌아 겨우 주차를 했습니다.
준우엄마가 항상 친구들을 만난다고 할때
집 앞에 몰을 두고 주차 하기도 힘들고 먼데 왜 그곳으로
가냐고 했는데 막상 와서 보니 다 이유가 있더군요~~~
몰에 있는 맥도 날드가게 보다 이곳은 카페를 함께 운용하기 때문에
분위기도 좋고 이야기 할수 있는 조용한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족은 모두 식사를 하고 왔기 때문에
가볍게 모카커피를 주문했습니다.
마침 아들이 공짜 티켓이 있다고 해서
커피값은 $3.70 에 한 잔값만 지불했습니다.
카페 바로 옆에 아이들이 놀수 있는 놀이터가 있는데
그 규모가 매우 크고 안전해 보였습니다.
아이들은 모두 이곳에서 놀때 신발을 벗게 되어 있고
두살짜리 아이들도 혼자 놀수 있게 안전 시설에
많은 투자를 한 것이 보이네요~~~
엄마들은 아이들 한테 신경을 쓰지 않고 마음껏
친구들과 이야기하며 시간을 보낼수 있는
장소로 써는 최고 인것 같았습니다..
아이들이 도무지 집에 가려고 하지 않아서
우리도 거의 한시간 동안 커피만 마시고 앉아 있었는데
누구하나 눈총을 주는 사람이 없어서 마음이 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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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넘1
궁금한맛은못참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