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디지
미스터 초밥왕의 배경이되는 도쿄의 츠키지 수산시장 그곳에서 초밥으로 이름난 집이 있어 찾아갔다.
이 넓은 츠키지에서 어떻게 찾는가 잠시 생각을 했지만 조금 겄다가 보면 츠키지 수산시장에서 다이와스시를 찾는건 그리 어렵지 않다는걸 알게 됬다.
이렇게 새벽 6시 이 이른시간에 문앞에 이렇게 줄이 서있는 가게가.. 다이와스시 입니다..
한시간 정도는 기다리는게 보통이라는데 이날 40분을 기다려야 가게에 들어갈수 있었다.
옆의 스시다이 역시 만만치 않다. 이 두곳이 츠키지 시장내에서 맛으로 가장 소문난 두집 입니다.
이 작은 초밥가게가 이토록 유명한 것은 도쿄에서도 신선도 최고, 그날그날 가장 신선한 재료로 만든 최상급 스시를 먹을수 있다. 인기케뮤는 오마카세 세트로 3500엔 입니다.
초밥 7개와, 장국 그리고 마끼가 나온다. 뭐 가격만 보면 비싸다는 생각이 들겠지만 그 신선도와 맛은 정말 내가 먹어본 초밥중 최고 였다. 서울의 왠만한 유명 초밥집의 접시당 1만원 하는 초밥과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도쿄에 가면 초밥은 꼭 드셔보시고 기회가 되면 다이와스시 나 스시다이를 가보시면 좋습니다.
2곳다 새벽 5시에 오픈해서 오후 1시까지만 영업을 합니다.
참고로, 도쿄 시내의 다른 초밥 집에서는 비슷한 메뉴가 1.5 ~ 2천엔 정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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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