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지단
4월에 놀러간 양양 쏠비치 입니다......
저희는 노블리안 동에 묵었는데 일박에 13만원정도 했더거 같아요.
이인까지는 조식부페가 포함되고 그이상은 12000원추가해야 했던걸로.
암튼 놀러가서 밥안해먹고...참 좋았습니다..
해변이랑 워터파크랑 숙소랑 전부 오분이내라서...편했어요.
가까운데 식당이 없어서 그게 좀 아쉬웠구요.
노블리안동은 라운지에서 에쏘프레소 무료로 주는데 왠만한 커피샵보다 더 맛나요.
그리고 쏠비치 내에 다비도프 카페가 있는데 분위기 정말 좋아요.
한마디로 그냥..와우~~하다는..
근처 볼거리....휴휴암입니다.
휴휴암 옆에 예쁜 카페도 있는데 일행들이 너무 피곤해해서 훗날을 ..기약하는 수밖에.
이름은...모르지만...이뻐서
숙소앞 방파제 입니다....
가늘 길에 홍천시장에 들러서 먹은 보리밥 나물 비빔밥...구수~~합니다요.
북어구이랑 해서....허기진 배를 달래주었어요
속초 중앙시장맞은편 횟집 골목에 있는 근식이네집
간판에 전화번호를 참조하세요
위에 선택사항에 분위기는...색다른..분위기라는 의미..좋다는건 아니고요 ㅋ
횟감 고르는 일행..
매운탕거리도 따로 비용없이 싸주시고요
오징어 회무침도 해주시는데 배도 넣고 정말 맛있엇어요.
회값은 많이 싸다고는 할수없지만 저 횟골목이 다 망하고
이분들하고 두집만 살아 남았다고 하더군요
깐깐하게 생긴 할머니하고 할아버지하고 두분이서 느릿느릿..ㅋㅋ
회도 뜨시고 방안에 손님들 시중도 드시고
시간이 멈춘 그런 공간 같았어요
김가루....가 수북~~
먹고나서 꼭 거울을 봐야한다고 다짐하면서 먹었다는..ㅋ
이건 비빔.
둘다 외지사람 입맛에 맞게 적당히 끈기도 있고 달달하고 그랬습니다.
돌아가는 길에 들른 광범이네 물회집이니다.
매스컴의 집중 조명을 받은 집이었나봐요
전 그냥 일행따라 가서;;;먹기만 하고 왔다는..
http://blog.naver.com/hoo_pictures?Redirect=Log&logNo=130035363497
제가 설명이 부족하고 사진도 부족해서 네이버에서 링크 걸었어요
정말 두고두고 생각난다는..엉엉..
여기에 소면을 무한리필해주시는데 소면도 말아 먹고..
회덮밥도 정말 회가 ;;;뭉테기로 들어있엇다는...ㅠ.ㅠ
포기가 빨라서 너무 멀어서 못먹는다고 생각하면
별로....아쉬워 안하는데 여기 물회는..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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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가고 여름에 한번더 다녀왔는데...찾아보고 정리해서 또 올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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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이
카우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