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고
새벽 6시에 출발해서 도착한 부여
부소산성에 도착했답니다 도착하자 눈에 들어오는 관광 안내소 >>ㅑ~~~~~
한걸음에 달려가..
수두룩하게 안내문 챙겼어요
지금은 문화제 기간이더라고요
가을이라 그런지 이곳 저곳 행사도 꽤 있는듯하고요
산성 안으로 들어가면 낙화암을 비롯해서 고란사 배를 타면 구두래 공원의 꽃밭이 있다는데
어딘지 찾아야했어요 봄엔 유채꽃이 가을엔 코스모스가 가득하다고 하던데
역시 사진으로만 봐서^^;;;
쉬는 날인데 사람도 많지 않고 한적하달까 느긋하고 좋았어요
입장료가 있었답니다 +_+
사진 찍으며^^ 올만에 맑은 공기도 마시고요
가을은 가을인데 아직 단품을 기대하긴 힘들어서 아쉬웠지만 이곳도 단풍이 물들면
참 이쁠거 같았어요. 다행이 붉게 물든 단풍 발견^^
중간 중간 둘러보고 도착한 낙화함
의자왕과 삼천궁녀;;;
어떻게 여기까졍 삼천궁녀 데리고 왔을까 싶은 ;;;;;;;
낙화암에서 바라본 백마강~~~~~~
백마강도 보고.....돗배를 타겠다는 일념으로 고란사로 이동했어요
고란사 약수도 유명하고 또 선착장도 있다고해서 열심히 걷고 걸었답니다.
이렇게 걸을줄이야 하면서^^ 제가 사진 찍으며 걸어서 갈정도면
어린이도 갈수 있는 ㅠㅠ
고란사에 도착하니...이렇게 안내문까지...
절은 아담했어요 내부는 수리중이었답니다.
아저씨들이 이곳 저곳 손보고 계셨어요
약수를 마실수 있는곳
물맛 좋았답니다 벌컥 벌컥;;;;
옛날에 전해오는 이야기도 잘 적혀 있었는데
할아버지가 마시고 어린아이가 되었다는 전설이 +_+ ㅎ
선착장 귀퉁에 핀 코스모스도 보고요
이렇게 배표도 끊고 근데 배가;; 시간이 정해진게 아니고 사람이 차야 출발한다고 하더라고요
다행이 단체 어린이들이 있어서 바로 출발할수 있었는데
부여라 그런지 어린 학생들이 많았답니다.
사진이 한번에 다 안올라가서 이어서^^
음식사진은 ㅠㅠ;; 올린 곳이 부족한 약수로 이해를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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