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바야흐로~ 대하의 철이 돌아왔죠^^
오랫만에 남당항을 찾았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타고 슝~ 안막혀서 1시간반만에 도착했어요^^
도착하자마자 에피타이져로 새우튀김을 가볍게~ 먹어줍니다 ㅋㅋ
만원에 15~16마리 에요 ^^
올해 첫 전어를 여기서 먹게 되었네요~
새우 시키면 써비수~로 나와요 ㅋ
양식으로 1kg 주문했습니다..
아시죠? 양식은 살아있고, 자연산은 죽어있다는거..ㅎㅎ
살아있는 녀석들을 콕- 잡아서 휙휙휙 조금 징그러운--;; 전처리 과정을 거쳐서
생새우회로 초장에 콕! 찍어먹으면 너무너무 맛있죠 ㅠㅠ
(먹느라 사진이 없네요;;)
아무튼.. 그렇게 몇마리를 먹고
나머지는 이렇게 소금위에 올려서 구워구워~~+_+
점점 늘어나는 새우대가리들 ㅋㅋ
전 대가리는 바짝 구워서 마지막에 오독오독 먹는답니다 ㅎㅎ
쫌있으면 꽃게도 더 많아지고..
추워지면 굴도 나올테고..
여름이 지나면 맛있는 해산물들 기다리는 재미가 쏠쏠해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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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넘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