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미인
이웃들과 식사약속이 있었어요
미리 뭐 해올지 맞춰보거든요
쉽고 맛있는 음식으로 골랐어요
저는 카레볶음밥 해 갔어요
따로 사진은 없는데 저기 접시에 노란거 제가 가져간 볶음밥이여요
오랜만에 동네 이웃들과 저녁식사를 했지요~^^
여기 오른쪽 아저씨는 닭집 까를로스 아저씨
저기 건너편 파랑옷은 까를로스 아저씨 딸
30센치 꼬치에 새우와 채소를 꼽았어요~
저 꼬치봉지에 30센치라고 써 있더라구요~ㅎㅎㅎ
과까몰레
정말 좋아하는 과까몰레
돌절구에 아보카도 살사 만들었는데 제가 좀 늦게 갔더니 없었어요~
싹싹 긁어 먹었지 뭐예요~
살사 로호
빨간 소스라는 뜻
토마토와 빨간건고추로 만들었데요
리몬과 소금
RIMON Y SAL이라는 노래가 있을정도지요
구운 꼬치 싹 빼서
이렇게 또르띠야에 싸 먹었어요~
음악 틀어놓구 춤도 추고요~
오른쪽 저 여인은 저번에 저 빵 사준 그 여인네
자꾸 저 좋다는데요~
보는눈은 있어가지구.. 제가 좀 멕시코에서 먹어주는 얼굴인가봐요
ㅋㅋㅋ
왼쪽 아줌마는 까를로스 아저씨 부인
오늘 아줌마한테 춤도 배웠지요~
UNO,DOS..천천히 배우면 된데요~^^
그라시아스 도냐 피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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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웃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