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cell
캠핑장에서 조카 요리를 촬영 하느라 화소수를 잘못 맞춰 놓았더니 사진이 영 뿌였네요
(날씨는 좋았는데ㅠ.ㅠ)
우도 들가는 배타고 들가면서 저 멀리 보이는 성산일출봉
정상에서 성산일출봉과 제주도 본섬을 한 눈에 볼수 있는 우도봉,
검은모래가 있는 검멀레,
제주도 최초의 등대와 우리나라 및 전세계의 아름다운 등대를 볼수 있는
등대박물관(우도등대공원),
산호모래로 영화나 cf촬영장소로 유명한 서빈백사 등등 볼것이 많네요..
시설들도 나름 좋고^^
한여름인데도 자전거를 빌려 우도 일주를 하는 사람도 많더군요...
가을이면 가능하지만 넘 더워서리 저흰 차를 가지고 들어갔죠^^
등대박물관
최초의 등대가 있는 정상에서 바라본 우도 정경이에요
우도의 초콜렛박물관인 빨간머리앤의 집
2층은 팬션이랍니다.
대부분 수입된 인형들과 악세사리로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동양에서 유일하게 산호부스러기에 의해 형성된 우도 8경의 서빈백사(西濱白沙)
가을에 가면 더 좋을듯 합니다.
유일하게 우도에 우도반점과 쌍벽을 이루고 있는 소섬반점
해물간자장을 시켰는데 예전에나 볼 수 있는 계란이 얹어 나오네요..
헌데 넘 배고파서 정신없다보니 정작 자장 부은 사진을 안찍었네요^^ㅋ
해물도 넉넉하게 들어가 맛이 괜찮네요
잡채밥,,,허연게 그닥 맛나보이진 않지만 그럭저럭 먹을만하구요..
뭔가 밋밋해 비벼 먹기위해 자장을 달라고 했더니 추가로 돈을 받으시네요^^
섬이란 점을 감안하지만~~인심이 그닥 후하진 않은듯!!!
요건 해물 짬뽕,,,다양한 해물이 들어가 잇어 가장 맛이 좋았던 짬뽕이에요..
칼칼함도 적당하고,,,반 정도가 해물이랄까요...
맛으로 따지자면 설 보단 못하지만 추억으로 먹을만은 합니다.
절경이 뛰어난 우도 한번 꼭 가보세요...
특히나 선착장에서도 주문이 가능하다네요~~~
자장면 시키신분^^
알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