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형
뭐..제가 보신음식을 즐겨먹지는 않지만 회사에서 모임이 있어서 방문한 곳입니다.
첨엔 흑염소요리라고 하길래 냄새때문에 솔직히 걱정많이했지요.
근데 왠걸.....ㅋㅋㅋ
회사회식이후 아버지 어머니 모시고 두번 갔습니다.
뭐 코스요리로 먹은터라 모든음식을 다먹어보았습니다만
그중에 주물럭과 탕이 저에겐 가장 좋더군요.
혹 염소에 대한 편견이 있으신분 또는 염소를 드시고 싶으신데 제대로 된 곳을 못찾으신분
강추합니다.
염소 살코기로 부친 육전도 별미더군요..ㅋ
연말모임도 좋겠던걸요. 단체석이 있어서 저희 회사회식도 2층에서 했거던요.
생각보단 저렴하구요. 암튼 가족모임이나 상견례장소로도 손색없는듯 해요.
서하남IC지나서 하남방면으로 가다가 오른편으로 보입니다.
약산가든 메뉴판에도 홈피있네요. 그럼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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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라왕자
놀랴브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