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이맘Jane
오늘 독특한 레시피가 있어 도전해 보았습니다.
찬밥 남아 있을때 딱이겠더라고요.
저는 그 레시피대로 하지 않고 거기다 첨가를 더 많이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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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삶아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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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잘라 절여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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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을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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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 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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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도 잘게 썰어 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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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흰자를 다졌습니다. 노른자른 따로 떼어 놓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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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돼지고기 대신 칠면조 햄을 넣었답니다.
칠면조 고기가 그렇게 사람 몸에 좋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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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을 잘게 썰은 후 마요네즈와 계란 노른자를 넣어 이렇게 섞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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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촛물을 넣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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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익을 굽는 제빵 틀인데 오늘은 이 틀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제일 아래에 밥을 꼭꼭 채워 넣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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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구운 베이컨을 잘게 잘라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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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위에 오이 다진 것을 넣었고요. 다졌더니 물이 많이 나와 짜서 넣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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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위에 계란 흰자 다진것을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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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 당근 볶은 것을 넣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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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네즈에 칠면조 햄과 계란 노른자를 섞은 것을 얹고
그 다음 다시 밥을 얹었습니다.
꼭꼭 눌러 단단하게 만든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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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틀을 떼어냈지요.
밥 보다 속재료가 많아 밥이 적어 보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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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뚜껑을 떼어 내는데 애 좀 먹었습니다. ^_^;;;
짠!!!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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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입맛에 익숙한 아이들은 맛있다고 먹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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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딸들은 좀 느끼해서 알타리 김치와 같이 먹었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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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중님
좋은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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