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라왕자
안면도에 놀러갔다가! 대박~ 괜찮은집 발견했습니다!!
으하하~
우선 전어!
8마리 25,000
전어라 풍년이라 가격이 많이 내렸다고 하는데, 소비자 가격은..여전이 높디 높습니다.
하지만~ 아주 싱싱하고 탱탱~ 한 전어들이라 용서가 되덥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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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연탄불에 구워야 제맛이죠! ㅋ
한 쪽 불판에서 구워보는데, 잘 눌러붙어서 생각보다 굽기가 까다롭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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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열씸히 구웠습니다.
제대로 익은 전어한마리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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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른 한편에서는 꽃게탕이 지글지글 ~ 끓고있습니다.
아마 꽃게탕 小를 \35,000 짜리 시킨거 같은데...
암튼, 사진보다 훨씬~ 크고 깊은 냄비입니다.
아주 맘에 듭니다.
엄청나게 큰~ 꽃게 2마리가 들어갑니다. 아주 실한것들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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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이 아주~ 끝내줍니다.
서울서 먹던것과는 비교도 안되네요!
확실히~재료의 신선함이 맛을 좌우한다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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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하나 북~ 뜯어 살을 빼면~ 탱탱한 살이 쏘옥~ 빠집니다.
ㅠ,.ㅠ
아아~ 눈물나게 감동입니다.
정말 맛살입니다. ㅋ
안면도 수협 공판장 앞에 있는 횟집들 중 하나인데, 대하파는 아주머니
추천으로 갔는데, 아주 대대 만족이였습니다.
먹기 너무 바빴던 탓에
전화번호며 음식점 이름이며...하나도 알아오질 못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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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럽G1
샤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