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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최고급 쇼핑몰 PLAZA66, 명품 및 각종 고급 레스토랑이 모여있다.
사진활영 절대 금지이지만, 그렇다고 안 찍을순 없지.
상해에선 백화점 및 대부분 건물 내에서 촬영금지다. 카메라만 보면 뛰어오는 경비들.
$%^&*(*&^%$%^!!!! 찍지 말라는 거쥐~
1. 우릴 감동시켰던 루루레스토랑의 돼지갈비와 오향장육.
둘다 차게 나오는 음식인데, 맛도 값도 예술이다..(7천원 정도?)
2. 사실 음식나오는게 정신 없어서 먹다가 찍다 보니..ㅋㅋ
게살 버섯 볶음. 노란색이 게살..담백하고 맛있어요~
3. 새우를 소스에 담근 정도 같은데.우리나라 칵테일 냉동새우랑 틀리다.
살이 탱글 탱글..쫀득 쫀득..오~~~
중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메뉴인가 보다 테이블에서 자주 보였다.
4. 돼지고기를 짜장 소스에 볶아 파채와 함께 밀전병에 싸먹는 음식.
중국 돼지고기 음식은 느끼하지 않고 맛깔스럽다.
옆 테이블서 먹는거 보고..어 이거 중국에도 있네..하고 따라 주문한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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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제일 비싼 요리 마리당 70원 정도. 사진엔 좀 작게 나왔는데, 진짜 대하..
이거 나오기 전에 큰 칼과 나이프를 주길래 왜 이러나 했더니 크니까 썰어먹으라는 뜻.
칠리소스 양념이라서 맛도 좋고. .먹을것도 많고.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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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어린전복과 떡을 간장소스에 볶아주는 요리.요건 떡이 넘 맛없고 전복이 적어서 가위표.X
그냥 털게나 먹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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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다시 숙소를 옮겨서 하얏트 호텔로.
푸동 지구에 위치한 진마오 빌딩 54층에서 87층을 하얏트가 호텔로 사용한다.
사진은 호텔방 66층에서 내려다본 동방 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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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탄 배경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디럭스 룸.
180도 유리창문으로 보이는 경관이 예술이다..비만 안왔어도..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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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안에서도 전망을 보면서 즐길 수 있다..시설도 깨끗하고.
전망은 이보다 더 좋은 순 없고. 전날 묵은 리츠 칼튼이랑 비교하면 질이 틀리다.
전 직원. 스마일. 영어가능.. 하얏트는 감동이었다
180도 River View
좀 비싸긴 하지만.. 꼭 추천 하고 싶은 호텔.
테이블과 TV콘솔. 쇼파는 따로 있다..
미니바와 복도. 벨 누르면 한참(?) 걸어나가야 함.ㅋㅋ
금무빌딩(진마오빌딩)에 오면 꼭 보게 되는 것.
87층에서 찍은 하얏트. 54층 로비까지 보이는 경관이 정말 아름답다.
근데..사진 찍으려면 상당한 담력을 요함..
샤방~
오마라왕자
낭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