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an
파릴 출장 갔을때 11시간의 비행기를 타고 지쳐지쳐 파리 호텔에 도착을 오후 8시...
아.. 그런데 왠지 파리에 왔으니 파리지엔느처럼 까페를 가야겠다는 생각에 호텔 근처에 있는 식당엘 갔다.
늦은 식사 시간이라서 토마토와 모짜렐라 치즈에 올리브 오일 드레싱을 얹은 샐러드와..
파리의 어느 식당엘 가든지 너무나도 맛난 바게트를 무료로 준다.
바게트는 프랑스 전용 밀가루를 써야 한다는 것을 많은 레시피에서 봤는데.. 정말로 다르다.
바삭하고 구수하고.. 소화도 잘되고... 음... 또 먹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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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