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터치되고 그런건 아니지만 무료폰이지만 ㅎ 핸드폰 바꿨답니다.

 

쉬는날이 겹쳤는데 갈데가 없더라고요

 

핸드폰 액정이;;;;

 

안들어오더라고요 핸드폰 고장나기전엔 안바꾸다보니..

 

낡디 낡은 핸드폰을 동생손에 이끌려 핸드폰 가게가서 바꾸었답니다.

 

핸드폰 수리나 좀하고 조카나 좀 얼굴보고 부천이나 다녀올까하는 그런 단순한시작

 

 

부천가서 돈가스도 먹고 배터지는 돈가스란 집인데 체인인거 같아요

 

김치롤 돈가스랍니다. 조카랑 나눠 먹었어요

 

 

 

 

조카도 보고요 다컸는데 왜그리 엄마한테 업히는걸 좋아하는지요  유모차 대여했답니다;;

 

태워주면 걷겠다고 걸으라고하면 태워달라고하고 ㅡ.ㅡ;; 넌 엄마 안볼때 나한테 맞는다;;;

 

라고 무언의 압박을 주며;;;

 

구박을 조금 했지만 아직은 아기라...^^ 조기 손에 강아지 인형은 조카까 아끼는;;;;

 

 

 

그냥 저냥 사진이나 찍어야지해서 조카와 동생과 함께 들린 부천 판타스틱 세트장

 

예전에 올린적 있는데 그래도 사진 찍기엔 좋은거 같아요

 

 

우미관 매표소에서..

 

 

 

 

문을 열면 벌판인 건어물 가게 문..세트장이다보니..

 

색다른 기분이......

 

 

 

부천 호수공원.......붉은 꽃이 만발한

 

 

 

 

 

꽃은 이쁘지만 향기가 없었어요

 

무향화네요

 

 

익숙한 환경...지하철..사람이 없어요

 

국철인데 이렇게 사람이 없다니...

 

보는 사람도 없어서...사람들 있을땐 할수 없는 일들을 했어요

 

손잡이에 매달려보기 의자에 살짝 누워보기

 

시체놀이 해보기.........지하철 바닥에 앉아보기

 

우리가 대중장소에서 할수 없는것들....의자에 올라가보기..신발은 당근 벗고;;;;;

 

 

 

 

 

 

 

 

열차타고 정동진 가서 바다나 보려고 했는데 밤기차를 끊어서 시간이 남아서

 

부천 들린김에 가까운 인천차이나 타운도 들려보고요

 

우리 고양씨 닮은 인형들도 보았어요 너무 이쁘죠 다 가지고 싶은

 

 

차이나타운에서 저녁으로 먹은 중국식 냉면

 

 

 

밤새 기차에서 자고 도착한 정동진 학교 다닐때 생각났어요

 

이젠 기차에 스낵카라고 해야할지...

 

안다니네요 스낵도 팔고 계란도 팔고...언제 마지막으로 기차를 탔었던건지

 

기억이 안나네요..동생하고 같이 갔는데 동생왈 나한테 이제 기차 타자고 하지마 용서하지

 

않겠어 라고 하더라고요...하지만 가는중에 우리나라에 하나뿐에 높은지대에 있는곳을 들렸는데

 

4분가량 뒤로 가더라고요. 밖은 어두워 잘 보이지 않았지만 달리다가 뒤로 4분가량 가다가

 

다시 앞으로 가니 특이했어요

 

 

 

새벽 5시인데 이렇게 사람이 많아요 해도 안났답니다 날이 흐려서...

 

추웠어요 항상 왜 정동진 가면 날이 흐린지요 징크스인거 같아요.

 

차라리 비가 오면 더 좋을텐데..애매모호한 이런 흐린날이라니..

 

 

얼마만에 보는 바다인지... 경남에 얼마전에 다녀오긴 했지만 ..동해쪽은 또 다른거 같아요

 

기억력이 나빠진건지...봐도 봐도 그립고 새로운 바다...

 

 

별거 없답니다. 새벽에 도착해서 속을 달래준 초당두부..

 

모래시계 옆에 있는 집 아저씨들이 맛있다고 할아버님도 맛있다고 예전부터

 

가보라고 했던집인데 갔어요...맛있었어요

 

따뜻하고 부드럽고...

 

 

 

 

 

 

 

 

 

 

 

 

울동생이예요

 

 

 

 

 

 

 

 

 

 

 

식탁에서 볼수 있는 돈나물

 

돈나물 꽃은 또 처음 보네요.

 

예전에 들려서 사진도 많이 올렸던 하슬라 아트 월드...도 들렸어요

 

 

 

 

 

 

 

 

 

 

 

간단히 몇장만.......

 

쉬는날이라고 바다도 보고......

 

먹은것도 별로 없네요 먹은 음식은 있는데 맛있게 먹은게

 

어째 이번엔 강릉에서 먹은 두부밖에 생각안나네요. 정동진 들릴일 있으시면

 

모래시계 있는 곳에서 쭉 주변을 둘러보세요 초록색 간판으로 초당두부라고 한곳 있답니다.

 

그집으로 고고싱^^

 

그외 음식점은 정말 별로 였어요..실패했어요 ;;;음식은

 

마음 같아선 더 둘러보고 싶었는데...토요일날 동생은 출근이라서...참았답니다;;;;

 

참아야 하느니;;;;

 

하지만...예전에 다녀와 다 올렸던 곳이지만..동생하고 같이가서

 

그것또한 즐겁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