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cell
얼마전 오이도 다녀왔씀다
요즘 지역별 축제가 많은지라 무쟈게 쏘다니게 되는데~~~
비린 바닷내음 맡으며 갯벌 체험도 해보시고 맛난 회도 드시고 더 더워지기전에
하루 날잡아 나들이 한번 해 보세요.
전,,이번주 비장한 마음으로 낚시하고 조개캐러 다시 갑니다.
제주도에서도 글코,,선유도에서도 바지락 무쟈게 캐서 party 했거든요^^
주말 포구 입구 입니다.
예전보다 황성화가 되어서리~~~튀김집이며 장어구이집이며 생동감이 느껴지네요.
소래포구보단 주차가 용이하고,공짜라 하루 종일 놀기에도 좋습니다.
오른쪽은 직판장과 즐비한 횟집들이구요^^
그닥 저렴한 느낌은 없지만서도~~~
포구에서 회를 파는곳입니다..
아주머니의 저 기발한 우산모자가 햇볕을 가려주는데 단단히 한몫하네요
선장님들이 직접 잡아서 바로 직거래로 하는^^
키조개를 손질하시는 모습입니다.
선장님들이 직접 잡아 직거래로 회를 팔고 계시는데,,
회 뜨는 모습입니다.
자연산이라는데 좀 저렴한듯 하지만 위생면에선 그닥 추천하고 싶지가 ~~~~~!!.
어촌에서나 봄직한 도루묵이며 간재미 말리는 모습이,,정겹죠?
오징어도 반건조 상태로 직접 말려 바로 옆에서 구워 팔고 계십니다.
두툼하니 크기도 큰게 가격은 5000원.
요기 올라가서 보면 오이도 전체를 한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은 없는데 오른쪽으로보면 넓다란 갯벌입니다..
호미가 없어서 못캤는데~~
이번주 만빵으로 준비하고 갑니다.
막돼먹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