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체코의 프라하에서 먹은 스테이크입니다. 유럽배낭여행을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유럽이란 곳이 일본만큼이나 물가가 비싸서 체코야말로 영양보충하고 다시금 전의를 불태우는 곳입니다. 제가 갔던 곳은 프라하의 타이타닉 스테이크 하우스 였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안심 스테이크가 우리돈으로 8000원이 좀 안됩니다... 다른 나라에선 8000원이면.. 맥도널드 빅맥세트먹고 쪼금 남는 정도죠. 스위스에선 빅맥세트도 9000원이 넘습디다만.. 맛도 끝내주고, 양도 많고, 값도 싸고... 최고죠. 체코는 뭘 먹는 무조건 남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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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