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마우스
오늘은 예전 여행에서 들렀던 갓파스시에 대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하라주쿠에 있는 100엔 스시집으로 유명했는데요.
지금은 하라주쿠점은 없어졌죠.. ㅠㅠ (눈물눈물눈물눈물)
다른 스시집에는 거의 가루로 된 녹차가 준비되어 있는데, 여긴 티백이구요.
이 티백을 팔기도 한다는데, 굉장히 맛있더라구요.. >_<
이번에 가서 꼭 사오자 했는데 문 닫고. ㅡㅡ
사실 전 스시를 좋아하지만, 날것을 못먹는답니다.. 호곡.!!!
그래서 갓파스시가 더 맘에 들었는지 몰라요~
여긴 그런 저 같은 사람들이 먹을 수 있는 메뉴가 너무너무너무 많아요~
우선 튀김종류.
제가 제일 좋아하는거에요. ㅠㅠ
일본 튀김은 튀김이 아닌거 같아요. 왜.. 튀김옷이 맛있는거죠? ㅠㅠㅠㅠㅠ
같은 새우만으로도 스시 종류가 굉장히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이건 고구마에요. 디저트 종류중에 하나이구요. 굉장히 달달하고 맛있었어요~
이건 아마도 연어.!
오오오.. ㅠㅠ 과일종류도 있구요. 케잌도 있고, 사과쥬스도 있어요.. ㅠㅠ
그리고 따로 주문을 하면 우동이나 이런 메뉴도 있답니다.
너무 감격한 나머지..
친구랑 이렇게나 먹어버렸어요. ㅠㅠ
이 외에도 디저트 두 접시가 더 있답니다. ㅋㅋ
거의 20접시정도 먹었어요.
하지만, 그래도. 가격은 얼마 안된다는거.!!!
하지만, 그 때는 환율이 1,300원 정도였다는거. ㅠㅠ
눈물나게 비쌌는데 그게 비싼줄도 몰랐어요. ㅋㅋ
그치만 그렇게 해도 정말 저렴하게 배부르게 맛있게 먹었어요.
지금은 갓파스시에 거의 외곽에 나가 있어서 전에는 못갔는데,
이번에는 꼭!!! 찾아가야겠습니다. ^^
|
||||||||||||||||||||
미도리
무시라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