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알이
낙동강이 태극모양으로 돌아 흐른다하여 하회(河回),라 부르는
풍산 유씨가 600년을 세거해온 안동하회마을입니다.
몇년전 엘리자베스 영국여왕이 왔을때의 여왕 생일상..
풍산 유씨 화회 대종택인 양진당과
유성룡 선생의 종택인 충효당..
영남의 대표적인 양반가옥인 북촌댁..
화회마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한눈에 보이는 높이 64cm에 달하는 부용대..
화회에서 빼놓을수 없는것..
화회탈과 탈춤..
마침 주말마다 공연이 있어서 800여년을 전승하여온 화회별신굿탈놀이를
온가족이 볼수 있었답니다.
빠른 비트와 강렬한 음악에 젖어있던 아이들에게
춤사위 하나에도 감정과 혼이 실린 탈춤은 신선한 충격이었답니다.
토속음식인 손칼국시와 손두부..
고행의 맛이 저절로 땡기는군요..
해마다 10월에는 국제탈춤도 열리는 곳..
우리 조상들의 얼과 혼이 살아 있는곳..
안동화회마을로 떠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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