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리지엔
예전에 삼순이때 배경이 되었던 프랑스 레스토랑
한국에서는 가본적이 없어, 왜 망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여튼 프랑스에서는 가장 많은 사람들이 가는 페미리 레스토랑 중의 으뜸이라고 할 수 있다.
이집은 스테이크가 으뜸!!
고기를 먹기전 칵테일과 나초를 주문~
시계방향으로 소개를 하자면 토마토, 새우,아보카도,참치,가지랍니다 ㅎㅎ
가지로 저렇게 만드는 것도 한번 시도를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불끈~
처음부터 칵테일을 시킬 생각은 아니었는데,
레스토랑 입구에서 만드는걸 보는 순간에...땡겼버렸다는~핏
요즘은 별로...식욕이 안 땡기는 관계로
나는 그냥 탄두리 샐러드를 시키고, 디저트도 먹을려다가...
이놈의 샐러드도 배가 불러서...다 못 먹었기에 기냥...까페(커피)한 잔으로 끝내버리고
워낙 고기를 좋아하는 신랑은 계산을 해 보니, 메뉴가 더 싸서
앙트레로 참치와 토마토를 쁠라로 아래 사진의 고기를
디저트로 과일 퐁듀와 음료로 와인을 선택했답니다.
와인을 주문, 참고로 우리는 375ml를 주문했는데,
이때 3유로 추과됨
신랑의 고기를 먹고선...띠...기냥 고기 시킬껄...잠시 후회를 했지만
히포에 가면 항상 그랬으니까 ㅋㅋ
참고로 고기는 220g의 앙트르꼬떼
역시 히포 고기는 맛나욧
이제는 고기는 무조껀 세뇽!!
핏물이 뚝뚝 떨어지는 고기가...제일로 맛나고 예전의 잘 익혀 먹던 그런 한국식 스테이크는
도저히..못 먹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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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틈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