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홍콩은 미식의 천국이지요..
세계에서 유명한 미슐렝 스타의 레스토랑들도 있구요..
인터콘티넨탈 호텔엔 알렝듀까스의 스푼이,,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25층엔 피에르가니에르의 피에르가 있기도 하지요..
가벼운 프렌치를 먹으러 갔습니다.
침사추이에 있는 마르코폴로 호텔(Harbour City) 지하에 있는
La Brasserie,,,,
프렌치 가정식 해산물 요리가 유명 하다고 하더군요..
내려가는 입구 입니다..
실내는 그냥 평범하게, 동네 레스토랑 같다는,,,
조금 늦은 저녁이라 사람들이 많이 없더군요..
저희가 마지막 팀이었으니까요..
테이블 셋팅,,,
바게트와 버터가 아주 맛있었습니다..
해산물 요리가 유명 하다니 먹어 줘야지요..
헌데,,,
신선한 해산물을 권하길래 시켰더니,
아예 트레이로 가져다 주는군요...
전부 프랑스 당일 공수라나 어쩐데나,,,믿거나 말거나,,,^^
원래 프랑스산 석화가 유명 하긴 하지요..
남자들 한테 좋다고 프랑스애들이 아주 좋아 한다지요..
메인으로 시킨 seabass 스테이크,,,
두툼한게, 겉은 바싹 하고 속살은 아주 부드럽더군요..
노란자루는 레몬,,,
또다른 하나는 가자미 스테이크 입니다..
소스를 고르라길래,,,
갈릭 크림소스로 시켰습니다...나름 괜찮았습니다..
뵈브 클리코 샴페인 프로모션 하길래 잔으로 시켜 곁들여 먹었습니다.
해산물과 썩 좋은 궁합을 가집니다..
특히 석화와는 아주 좋구요..^^
스테이크에도 무난하게 좋습니다..
디저트로 시킨,,,아이스크림을 따로 같다 줘서 어찌 먹냐고 했더만,,,
얹어서 함께 퍼 먹으랍니다..
나름 맛있었습니다..
위치는,,,
La Brasserie..
Lunch - 12:00 noon to 3:00 pm
Dinner - 6:30 pm to 11:30 pm
즐거운 식도락 되세요~
|
||||||||||||||||||||
소식미인
쑤니지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