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폼공주
미국에 잇는 사촌오빠 결혼식에서 피로연이예요..
미국은 결혼식은 정오 정도 교회에서 정말 친한 친구와 가까운 친지 몇명만 하고..
(저녁까지 기다리기 힘드므로..)
저녁부터 시작되는 리셉션(피로연)에 다른 손님들이 옵니다..
정말 밤 12시까지 먹고 노는데 놀랬어요..ㅎㅎ
이곳은 몇달전부터 예약해야 될 정도인 그곳에서도 유명한 곳이래요..
정말 헐리우드 스타들이 하는 곳 같았어요..
멋지져??^^
테이블마다 번호가 있어서 친한 손님들끼리 같이 앉혀 줘요..
꽃과 테이블셋팅 넘 이쁘죠..
테이블에 앉기 전에 에피타이저는 돌아다니는 웨이터에게 먼저 먹고..
테이블에선 두세가지 메뉴 중에 골라서 먹어요..
너무 정신없어 디저트만 사진으로 남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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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춘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