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고
이여학생분도 잘타셨어요
말색이 독특하고 이뻐서 한컷 담아보고요
승마장 들렸다가..
펜션 사장님이 맛있는집이라고 두집 알려주셨는데
만장일치 날도 추우니 청국장 하면서 청국장 잘한다는 집으로 갔어요
역시나 근방인; 양지리조트 근방에 식당인데
청국장도 맛있어서 유명하고 연애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하네요
꼭 연애인들 싸인만 있는건 아니지만 방안가득 싸인들이
구석에 개그우먼 송은이라고 적힌^^
송은이씨 좋아하는데;;^^
조미료를 안쓴다고해요...반찬이 맛깔스럽고 좋았어요 단순히 조미료 안써서..좋다..
이것보다는 조미료 안쓰고도 맛있게해서 좋다란 맛이랄까요
황태찜이었나했는데 술하고 궁합이 잘맞더라고요^^
술도 한잔만^^
주인공 30년전통 청국장
>.< 맛있었어요
요즘은 냄새가 난다고 냄새가 전혀 안나는 청국장도 있지만
이건 적당히 청국장 다운 냄새가 나요 심한건 아니지만 청국장 스러운 청국장이었어요
맛도 순하고 맛있어서 쌀쌀한 날씨에 더 좋았던거 같아요
나중에 부모님 모시고 와야겠어요
토속음식점 금성식당정보 <<클릭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