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미인
주소/Calle 55,entre la 46 y la 48,en MERIDA MEXICO
차 타고 지나갈때마다 보이는 이것이 궁금했어요
그래서 오늘은 이거 구경하러 나왔어요~
근데 너무 더워서 정말이지 쓰러질지경이였거든요
마침 바로 앞에 맥도날드가 있길래 열도 식히고 햄버거도 먹을려구요~
밖에도 테이블이 있더라구요~
설마 이 더위에 저기서 먹는사람이 있겠어요~
입구쪽에만 사람들이 많구 변두리엔 별루 없네요~
하긴 대낮에 사람이 많으면 이상한거겠지만요~
pechuga premium crispy
닭가슴살크리스피 버거세트 시켰어요
안 먹어본거라 먹어볼려구요
아침도 안 먹고 나왔거든요~배 고파요~
멕시코답게 칠레할라뻬뇨를 맘껏 가져다 먹을수 있구요
살사 치뽀뜰레(chipotle)
살사 멕시카나(mexicana)
이 두가지도 주네요~
빵이 일반 햄버거빵이 아니구 쫀득한 호밀빵 비슷했는데요
(무슨빵인지 몰라요)
닭가슴살이랑 잘 어울려서 맛있었어요~
날씨 더울때 에어컨바람 맞으며 햄버거 먹는건 정말 행복해요~
아~저 여기서 햄버거만 먹고 그냥 집에 갔어요~
더워서 돌아다니기 싫었거든요~
저 유적은 다음기회에 보여드릴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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