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폼공주
동생이 잇는 시카고에 갔을때
열대테마 레스토랑 레인포레스트 카페에 갔어요..
여기 가보고 우리나라에 카후나빌도 열대테마 레스토랑이라 해서 갔다가 완전 실망했엇어요..
들어가는 입구부터 너무 아기자기하게 이뿌게 해놓았구요..
1층엔 기프트샵과 수족관이 잇는데요..
웬만한 아쿠아리움만하게 되어 있어요..
물고기도 엄청 많구요..
식당 안에도 테이블 사이사이에 수족관이 있어요..
천정은 밤하늘처럼 해놓아서..
계속해서 별똥별이 떨어집니다..
나무와 다른 인테리어 열대우림처럼 야자수 해 놓은 건 기본이구요..
음식맛도 웬만한 레스토랑 보다 낫습니다..
먹기에 정신없어서 사진은 미처 못찍엇지만..ㅠ.ㅠ
특히..
디저트에 볼케이노 라는 게 잇는데..
화산연기가 나오게끔 만들어져 있구요..
직원들이"보~~~올~~케이노"하면서 가지고 와서 아주 흥미로와요..
이 레스토랑에 히트는..
벽면에 고릴라,코끼리,사자,기린 등의 모형이 잇는데 마구 움직인다는 겁니다..
특히 20분 정도에 한번씩 천둥번개,비바람 소리가 나는데..
그때 고릴라나 사자들이 소릴 내며 움직입니다..
울아들은 너무나 무서워 해서 꼭 붙어 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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