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고
선생님 전시회가 있어서
아침부터 서둘러 화원에 들려 꽃을사고
겨울이라서 그런지 더 향기롭고 기분좋은 꽃인거 같네요
너무 이뻐서~
선생님 작품이 전시된 곳에서 사진도 찍고
작품 감상도하고요
다른 작가분의 작품들도 감상하고 좋은 시간이었답니다.
궁금한점은 설명도 해주시고 좋은 시간이었어요
연말이라서 취미로 그리는 그림이지만 화실에서 조촐하게 작품 전시도 하고요~
이런저런 소소한 일들이 있었답니다. 작은 전시회지만~
덕분에;; 요리도 요즘에 자주 못해서 올렸네요 ㅠㅠ
다른 전시관에서 정기회원전을 하길래 겸사 겸사 좋은기회다 싶어 관람도 하고요
작품 감상도 하고 선생님께서 맛있다는 집 알려주셔서
단원 전시관 바로 근방에 있는 집인데 고기도 맛있고 갈비탕도 잘한다고
전시관 오실때마다 찾으시는 곳이라고 알려주셔서 겸사겸사 선생님 모시고 점심을 했어요
크리스마스 기분이 나네요~
선생님이 추천해 주신 메뉴 갈비탕 고기도 실하고 연하고 맛있었어요~
역시 갈비탕이나 설렁탕 같은건 김치나 깍뚜기를 척 얹어서~ >.<~~~~~~~
날도 싸~~~한데 따끈하게 먹으니 든든했답니다.
이집은 단원전시관 주차장 바로 옆에 가야농원이란 음식점이예요.
올만에 내친김에 과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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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이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