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필리핀 민도르섬의 코코비치 탄생 이야기....
가구 수입상으로 필리핀을 자주 방문하던 한 덴마크계 이태리인이 1986년 2월말 한 필리핀 여인과 사랑을 하게되고 그녀와함께 보낼 수 있는 마닐라에서 그리 멀지 않고 대도시로부터 떨어진 장소를 원하게 되어서 이곳을 본이 샀다고 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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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코코비치의 리조트는 풀장을 제외한 모든 곳이 코코넛 나무와 잎으로 만들어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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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디럭스룸입니다...룸에 TV는 없씁니다다. 자체 정수 시설을 가지고 있는데 물이 짭쪼롬(?)하다.,
그리고 리조트 직원을 호출할때는 방에 연결된 흰줄이 있는데 그것을 땡기면 "딸랑딸랑"소리가 나면서 리조트 직원이 뛰어오구요..jpg)
코코비치에 들어가면 게스트들을 환영해주는데 이때 "코코넛"을 줍니다.
그다지 맛있지는 않지만 갈증 해소하는데는 안성맞춤의 과일이지요~. 코코넛을 빨대로 빨면서 체크인 서류를 작성하고 방을 배정받고 키를 수령 받습니다.
밤길에 조심하려 키 옆에는 조그만한 후레쉬가 달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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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비치 리조트의 아침식사는 뷔페입니다..
쥬스.커피도 꽁짜! 물론 방값에 다 포함되어 있는 것이 겠지만....
밥도 먹을만 했지만 쥬스를 무지하게 마셨다.
마지막날 저녁에는 sea food 중 제일 비싼 것을 먹었는데 정말 환상적이였는데 아쉽게 사진 촬영을 못했어요....
가격짱! 맛짱! 관광짱!
필리핀으로 놀러가세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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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