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공간
일본서 처음 갖는 혼자만의 시간
PC방에고 가고 절은이들이 많이 가는 거리에도 가고
아 오늘은 저기서 한잔해야겠다고 위치선정까지 했는데
소주850엔 봉사료 980엔 ㅋㅋㅋ
그날 한국에서 오신 선배 나하고 같이 저녁먹겠다고 동경에서 오신게다
아~...
마루비루 다이이찌호텔 지하
나까사끼 짬뽕을 먹은 중앙헌
다른 걸 먹어보겠다고 시킨 사라... 머더라
면을 튀겨서 해물야채소스 얹어 나온다
튀긴면이 소스가 배여들어 녹녹해질 때 먹어야 한다는데
참 배고플 때 시킬건 아니더라
안주로 시킨 소롱포
세명이 갔는데 딱 세개가 나온다
죽인다
만두피는 얇고 곱다
끝부분은 투명하다
참 보기좋은 떡 먹기도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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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