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통해서 근교에 있는 에딘버러에 갔다 왔습니다.
기차타구 물건너 들판 건너 이렇게 가다보면
영국에서 젤 멋진 도시인 에딘버러가 나타납니다. 어떻게여?
이렇게여! ^^
하늘위에 있는 것만 같은 에딘버러의 집들과 성곽이 정말 멋져여!
마침 축제를 하네여~
수백명의 참가자들이 삼인일조로 해서 에딘버러 곳곳에서 지령을 수행하는 덕분에
에딘버러 도시 전체가 보물찾기 장소가 되어버렸답니다.
모 의류매장에선 이렇게 간이 패션쇼도 해주네여~
장터에선 이렇게 화려한 색상의 군것질 거리도 팔구여~
스페인의 대표 음식인 해산물이 듬뿍 들어간 파에야도
먹음직스럽게 아침 장터에서 손님을 맞을 준비를 합니다
구름이 항상 끼어있는 영국사람들은 햇살이 나면 가족 친구 너나할것 없이
햇살을 쬐러 이렇게 공원에서 주말을 여유롭게 즐기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여
어느것 하나 버릴것 없는 에딘버러!
마지막 사진은 꽃으로 시계를 만들었는데 몇년전 꽃박람회에 출품해서 대상 작품이라고 하네여!
멋진 택시와 빨간 공중전화 박스도 참 이뻐여~
영국에서 no.1이 여러가지 있지만 그중에서도 정원 가꾸기는 세계에서 제일입니다.
에딘버러를 대표하는 botanic garden 에서!
어디에서 소개하기를 왼쪽 사진에서 보이는 곳이
텔레토비 동산 같다고 소개했었는데 정말 그렇더라구여!
텔레토비~나나 뽀오~?! ^^;
덕분에 아기와 함게 온 가족들이 이 동산에 더 많았습니다.
오른쪽 사진은 5미터 정도 되는 높이로 압도하면서 gardening의 진수를 보여 주드라구여!
이름모를 이쁜 꽃들과 함께~! ^^
칼튼힐이라는 에딘버러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서 석양 사진으로 마무리 하면서
에딘버러의 주말 그림일기를 끝마쳐 봅니다
- 에딘버러의 주말 그림일기 끝~~~ ^^
맨오브라만차
우지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