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플레스
올 봄에 대전현충원을 갔다가 모처럼 큰맘먹었답니다.
산외마을에 가면 한우가 무지 싸다고 해서요~
그래서 찾아서 정읍으로 갔죠. 산외마을이 작지만, 처음 갈땐 무지 찾기 힘들더라구요.
톨게이트에서 물어서 갔더니 대형버스가 많이 있더라구요.
마침 간날이 장날였고 사람도 많았죠.
고기를 사려고 여기저기 다니다 사람이 제일 많은곳, 특공대에도 나왔던곳을 가서 사서 근처 구이집에가서 구워먹었어죠.
너무 맛있더라구요.
이름이 임봉찬(산외한우마을) 녹색간판였어요. 거기 좋은거 있더라구요. 전 잘 모르는데, 엄마가 맘에 드셔하더라구요
이건 서해에 들어가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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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블비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