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매
토마토소스의 스파게티...
해산물 크림소스 리조또...
일본에 있는 페밀리레스토랑엘 가봤어요.
길가다가 우리나라처럼 이뿌장하게 생긴 그런 건물은
대충 페밀리 레스토랑인데 우리가 간곳은 동네에 있는
조나단이란 곳이예요. !!!
페밀리레스토랑이라고 우리나라 패밀리 레스토랑이랑은 쫌 다르드라고요.
일단 24시간 영업을 하고
우리나라처럼 3이가도 2개만 시켜도 배불리 먹을수 있는게 양이 많은 것도 아니고요.
그냥 음식이 한사람 먹게 나옵니다.
메뉴도 양식만 있는게 아니고
일본식의 정식종류들이랑 스파게티, 냉면 등등 다양해요.
가장 좋았던 것은
음식을 시킬때 210엔을 더내면
음료수빠를 이용할수 있게 해주는데
요서 무한히 뽑아다 먹을수 있다는 겁니다.
음료종류도 다야하고, 쥬스도 있고. 커피도 에스프레소기게에서 바로 나오고
티도 티백종류가 다양했어요.
음료빠만 이용할경우에는350엔 이랬는데
사람들이 음료만 시켜서 요서 하루죙일 공부하고 각자의 시간을 보낸다구 하드라고요.
음식맛은 뭐... 먹을만 한데 음료제도가 완전 맘에듬!
이거 말고 먹었던 육식류는 사진을 못찍었는데. 대충 맛있어요.
가격도 별랑 안비싸고요.
혹시 여행가셨다가 쫌 편히 않아 쉬고 싶을때
가보세요.... 눈치안보고 음료마시면서 쉴수 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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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삼보이
빈틈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