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짜장난짬뽕
이곳은 독일의 아주 작은 마을인 "퓌센"이라는 곳입니다.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곳이라 공기가 너무너무 맑구요. 경치도 너무 좋아요.
스위스만큼 동화속 분위기가 나는 곳이랍니다.
위에 사진은 저희가 묵었던 호텔인데요. 이름은 호텔이지만 구조가 리조트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정원이 너무 예뻤어요. 산책로도 있어서 식사하고 산책도 가끔 하곤 했답니다.
마을이 워낙 작아서 관광할거는 별로 많지는 않았지만 아주 유명한 성이 두군데 있어요.
마주보고있는 두 성인데 한곳은 아버지가 왕일때, 한곳은 아들이 왕일때 지었다고 하네요.
각각 다른 개성을 갖고있는 두 곳은 가이드 투어가 아니면 개인 관람객은 입장할 수 없어요.
할수 없이 가이드 투어를 했는데 굉장히 알찬 시간이었답니다. ^^
성위에서 내려다본 풍경이예요. 동화속같죠~? ^^
퓌센에서 먹은 조식이랍니다.
hot 뷔페여서 속 따뜻하게 먹을수 있어서 좋았어요. ^^
역시 아주 맛있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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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니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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