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성수대교 쪽에서 쭉가다보면 삼원가든 뒤쪽입니다.

안으로 들어 가다 보면 어 이런곳에 뭐가 있을까 생각이 드는데 그중간에 주택사이에

예쁜꽃과 발코니로 장식이 된 곳이 보입니다

 

안으로 들어 가면 아주 아기자기한 느낌의 홀이 있어요 유럽에 가면 가정식을 하는 식당 처럼

크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작지도 않은 곳 그리고 따뜻한 느낌이 나는 곳입니다

 

 

자리에 앉으면 레몬의 좀 가미된 물이 나오고요 양초의 불빛도 너무 은은하니 좋아요

호텔처럼 되어 있는 세팅도 좋고요 ㅎㅎ 분위기 너무 좋습니다

 

저희는 패밀리 세트 주문

 

가장 처음에 나오는 스프

중간 중간 바꾸어 주신다는데 제가 좋아 하는 양송이 스프 항상 생각하는데 양송이 다지시느라

굉장히 힘드실거 같이 곱게 간 양송이가 잔뜩 든 스프에 크로퉁도 얹어 나옵니다

생크림의 고급스럽고 부드러우면서 고소한 맛의 스프이 아주 좋고요 양도 너무 많아요 ㅎㅎ

 

빵

직접 만드시지는 않다고하지만 그래도 방금 만든 것처럼 바삭한면서 고소하고 따뜻한 맛이

너무 좋고요 �졀� 같이 먹어도 좋고 발사믹오일 소스와 같이 먹어도 좋습니다

두개만 먹어도 배가 약간 불러와요

 

해산물 크림 스파게티

뚝배기에 따뜻하게 나옵니다. 끝까지 따뜻한 기운에 스파게티를 먹으라는 배려가 너무 좋았고요

적당히 삶아진 면과 고소한 맛의 소스 그리고 치즈의 맛  해산물의 푸짐함도 좋았습니다

같이 곁들이로 나오는 피클 역시 수제피클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아삭하면서 시원하고

그리고 새콤한 맛이 너무 좋았어요 전 산 피클은 달아서 잘 안먹거든요 특히나 여기 청양고추

로 피클을 담으시는지 할라피뇨의 맛을 누를 정도로 맛이 좋습니다

아삭한 수제 피클

 

시저 샐러드

나오는 접시에 가득 그리고 로메인이 통째로 마치 집에서 엄마가 막무쳐서 내주는 맛이 느껴지고

요 맛도 느끼하지 않고 담백해서 좋아요

나이프로 잘라서 돌돌 말아 찍어 먹으면 아삭하면서 고소한 맛의 소스와 안에 들어간 베이컨등의

재료가 넘 좋습니다

 

안심

��아이

뉴욕

 

메인

안심과 뉴욕 그리고 립아이 세종류 중에서 고르시면 됩니다

가니쉬는 같고요 고기의 종류와 구워지는 정도만 정하시면 되요

전 개인적으로 안심이 좋았습니다

전체적인 고기의 질은 다 좋고 수준 이상의 정로도 질이 좋아서 만족스러웠는데요 기름기 있는

것보다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좋아 해서 안심이 좋더군요 브라운 소스의 맛도 좋고요

립아이는 차이브 갈릭버터가 맛을 더욱더 상승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 버터도 직접 만드신다고 하는데요 약간은 단조로운 고기의 맛을 고소하면서 특색있게

만들어 주어서 좋아요

뉴욕도 약간의 기름진 느낌이지만 거북할 정도는 아니었거요 남자 분들이나 고기는 약간의 기름진 맛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한테 좋을듯해요

고기의 상태가 아주 좋은편이어서 냄새등도 전혀 없고요 더구나 미디움으로 먹었는데도 아무런 생각없이 다 먹을 정도 입니다.

양도 푸짐하네요 다른곳보다 많은 양이라 여자분들은 좀 많을듯해요

 

필라프

쌀과 파스타중에 가장 얇은 파스타를 사용해서 볶아 나오고요 버터의고소한 향과맛이 다른재료

전혀 없이도 전체적인 맛을 끌어 냅니다. 특히 같이 들어간 파스타가 정말 특색있고 좋았어요

아마 엔젤헤어가 사용된듯해요 고소한 버터의향과 맛이 특색있는 맛입니다

 

정말 배부르지 않았을까요?ㅎㅎ 너무 배가 부를정도였답니다.

그래도 디저트

 

샤벳

네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망고를 먹었어요 달지도 않고 부드러운맛에 시원함이 고기를먹은뒤

입안을 개운하면서 깨끗하게 하여 청량감을 더주는 것 같아 좋았답니다

녹차나 커피중에 한가지를 선택하셔서 드시면 됩니다

 

분위기

유럽의 일반 가정집에서 식사를 하는 기분이 납니다. 또 돌아보시면서 부족하지 않냐고 물어

보시고 더 주시겠다고 하시는게 더욱더 일반 가정집에서 손님으로 초대 받은 느낌이 나서 정말

좋았어요

여자분들과 데이트나 모임 하시기에 좋은듯합니다

 

서비스

너무 과하지도 그리고 모자르지도 않은 편안한 서브 였어요 너무 과해도 좀 불편한 점이 있는데 적당하면서 또 친절하게 해주셔서 아주 좋았답니다

 

스테이크 좋아 하세요?

너무 비싸고 양이 적어 별로라고요 ^^ 여기 집에서 해주는 요리처럼 정성과 사랑이 가득찬

스테이크 집이 있답니다.

유럽의 일반 가정집에 방문을 한 느낌을 받을수 있는 바로 그런곳이요

유럽의 가정집을 한번 방문해보세요 맛있는 식사가 기다립니다

 

상호:더 스테이크하우스

찾아가는길 :성수대교 건너서 삼호가든 뒤쪽

전번 :02-546-5469